김상곤 위원장은 "그동안 완주군청내 공무직 직원들이 별도 노조사무실이 없어 제대로 모임 한번 갖기 어려웠었다"면서 "이제 군청내 53명에 이르는 공무직 직원들의 권익신장과 단합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와 정성모 의장은 정규직화는 되었지만 비정규직과 같은 공무직 직원들이 차별 없이 지낼 때 공직사회의 변화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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