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군산문화협동조합 G로컬아이는 28일 ‘군산시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군산문화협동조합은 자체 개발한 캐릭터 ‘먹방이와 친구들’을 활용해 지역관광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날 문동신 시장은 “이번 협력식은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협력”이라며 “‘먹방이와 친구들’이 군산시 관광활성화와 어린이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먹방이와 친구들은’ 군산 개항일인 5월 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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