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진안군의원 “초심 잃지않을 터”
김광수 진안군의원 “초심 잃지않을 터”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3.28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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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심을 잃지않는 의원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김광수의원은 진안군의회 초선이지만 상반기 부의장으로 많은 활동을 한 의원으로 기억되고 있다.

부귀면이 고향으로 전북대 농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진안에서 축산농가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는 김 의원은 녹록치 않은 의원으로 회자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전북양동축협에서 실무를 익힌 김 의원은 부귀면 황금리에서 황금돼지농장을 운영하며 관내 축산농가의 가려운 부분을 해결하는 의원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행정감사 등에서 행정부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은 의원으로 무소속으로 당선됐을 당시 군민들과의 약속을 위해 정당에 들어가지 않고 무소속의원으로 무엇을 해야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지 좌고우면하지 않는 행동으로 칭찬을 받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진안군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진안라이온스클럽회장, 제7대 진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무진장 지역 부총재 지낸 김 의원은 사회활동에도 열심인 의원으로 기억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진안군에서 직업 구성 비율 중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농업과 관련해 돈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난 한 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했다.

특히, 기존 농업의 한계를 극복할 혁신적인 진안 농업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지역농업 모델 구축, 미래농업 인력 육성방안 등 전반적인 농업의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집행부에 건의, 진안군 전체 예산 중 농업 관련 예산 비율을 높이도록 하는데큰

일 바탕으로 올 의정활동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외정세에 맞게 모두가 대비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김 의원은 “기존의 관행과 틀을 깨고 새로움과 참신함을 추구해야 할 때라고 생각, 지속적으로 군민들께서 살맛나실 수 있도록 각 분야에 발전방안을 주문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의원으로써 항상 게을리하지 아니하고 쇄신해나갈 것을 약속드릴 것을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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