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 금융복지 시민강좌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 금융복지 시민강좌
  • 박진원 기자
  • 승인 2017.03.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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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는 27일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복지 시민강좌를 개최하고, 재무 설계와 보이스피싱 신고 요령 등 금융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보이스피싱 예방 및 신고요령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금융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또, 금융피해를 당했지만 어느 곳 하나 하소연할 데 없어 어려움을 겪어온 시민들에게 금융관련 개별상담을 제공하자는 취지도 담겨 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선유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 상담사는 불법 사금융과 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가계 재무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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