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시·도립 무용단과 교류공연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시·도립 무용단과 교류공연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7.03.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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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신동원) 무용단(단장 김수현)이 28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무용단 교류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시·도립 무용단 교류공연'으로 전라북도립국악원과 대구시립무용단(대구문화예술회관), 부산시립무용단이 주관해 진행한다.

지난해 전라북도립국악원 초청으로 대구시립무용단, 광주시립발레단이 익산예술의전당에서 3개의 무용 장르로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면서 물꼬를 텄다면, 올해는 양 단체의 초청으로 전라북도립국악원이 대구와 광주(9월 8일)를 찾는다.

 이날 교류공연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무용단들의 특색 있는 춤사위와 안무자들의 개성과 작품성을 담아낸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으로 교감을 이루게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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