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의동 영무예다음 기업형 임대아파트 분양 임박
전주 여의동 영무예다음 기업형 임대아파트 분양 임박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3.27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형 임대 아파트가 주택건설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 3번째, 전주에서는 2번째로 영무건설이 전주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전주 여의동 뉴스테이 영무예다음 아파트 임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영무건설의 전북 5번째 사업인 ‘전주 여의동 영무예다음’은 총 10개 동, 지하 1층 ~ 지상 28층, 73㎡ 251세대, 84㎡A 315 세대, 84㎡B 145세대 등 총 711세대 규모로 벌써부터 많은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 프로축구 구단의 홈구장으로 유명한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앞마당으로 자리한 ‘여의동 영무예다음’은 뛰어난 월드컵경기장 조망권과 4Bay, 4Room 혁신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으며, 펜트리공간,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 역시 눈여겨 볼만 하다.

단지 내에는 각종 생활커뮤니티 시설(피트니스클럽, 아트갤러리,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와 원패스 시스템(예정)의 연계를 통해 많은 입주민들이 수준높은 기업형 임대아파트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주의 관문이라 불리는 ‘호남제일문’과 인접한 입지는 호남, 서해안 고속도로 및 서부우회도로로 익산, 완주, 군산 등 시외와 인접,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라 할 수 있어 시외 지역 이동과가까운 산업단지 출퇴근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집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이동하고 있고, 매년 월세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 이를 안정화 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시행중인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만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분양아파트 수준의 높은 품질로 선보이는 ‘전주 여의동 영무예다음’은 향후 전주 혁신도시, 만성지구, 여의지구(예정) 등과 인접해 있어 동일 생활환경 인프라로 편리하며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갖춘 주거지로 각광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1일 오픈예정으로 추천대교를 지나 원광대 한방병원 사이 덕진동2가 130-17번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종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