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설명회를 통해 전북 토탈관광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설명 및 특별할인가맹점 가입을 안내했다.
현재 57개의 특별할인가맹점이 있는 완주군은 앞으로 200개소 이상으로 늘려, 전북 투어패스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해 완주군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특별할인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색있고 다양한 완주군의 매력있는 관광상품으로 4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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