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조합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회장, 정규순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및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출범한 SJ산림조합상조 판매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품판매에 들어갔다.
고창군산림조합은 SJ숲처럼 깨끗한, 푸르른, 소중한, 고귀한 등 2만원대에서 7만원대에 이르는 4종의 상품판매는 물론이고 벌초대행서비스 등도 추진한다.
한편 SJ산림조합상조는 산림조합중앙회 및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100% 출자(30억)하여 설립한 상조회사로 대한민국 최고의 상조서비스를 목표로 기존 상조서비스 뿐만 아니라 수목장림과 묘지관리(벌초) 대행서비스 등을 연계한 통합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