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김광호) 관촌파출소(소장 홍성진)는 봄철 꽃피는 행락과 농번기를 맞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다녀오고 농사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특화된 예약순찰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촌 파출소는 기존의 예약순찰 개념을 벗어나 사전에 마을이장 및 주민들로부터 단체 관광 마을을 사전 파악해 관리하고 순찰 인증 샷을 핸드폰에 보내 받아보는 주민이 여행이나 농사일중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특화된 경찰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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