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 봉사활동 구슬땀
임실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 봉사활동 구슬땀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7.03.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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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운암면 행복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현기, 형대욱)와 복지이장,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살고 싶은 생활복지단'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4일 두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이날 선거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도배를 비롯해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고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박현기 위원장은 "행복보장협의체가 구성된지 일 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봉사활동과 주민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며 "작은 손길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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