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 의경어머니회(회장 김경숙)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의경 없는 날을 맞아 문화체험·등산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의경들은 입초근무와 출동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갖지 못하여 바쁜 업무로 인해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영화를 관람하고 인근 황방산을 등반하며 동료 및 어머니회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매우 기쁘고 즐거운 힐링시간이 되었고, 의경어머니는 매월 1회 실시하는 의경 없는 날을 통해 군 복무 중 부족한 문화체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의무위반 제로 달성을 위해 따뜻한 군생활 멘토자로 의경어머니회 위문 격려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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