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동계초등학교 제6차 연합총동문회 가져
순창 동계초등학교 제6차 연합총동문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3.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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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 동계초등학교 제6차 연합총동문회(동계·성동·구미·영동초등 통합) 정기총회가 25일 오전 11시 동계초등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2016년사업결산 및 2017년 사업승인, 김종구 차기 회장선출, 회칙 개정 등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황숙주 순창군수부인 권필남 여사, 정성균 순창군의원, 김용남 동계면장, 김수곤 적성면장, 양상구 순창군 환경수도과장, 양준섭 동계농협 조합장, 최형원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장위현 재전동계면향우회장, 김종옥 동계중 총동문회장, 김종세 전 재경순창군향우회장(변호사), 김종구 재경동계면향우회장, 이용윤 재경순창군향우회장, 김병수 호남고속 사장, 최규상 총동문회 사무총장, 양창호·윤영춘 전 재전동계면향우회장, 유상열 동계초등 교장 등과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다졌다.

 김종구 신임 회장은 "1920년 동계초등하교 개교이래 성동·구미·영동초등학교가 개교와 폐교의 역사를 거치며 동계초등으로 통폐합되는 과정속에서 1만여명에 가까운 졸업생이 배출되어 활동하고 있다"며 "동문화합과 지역발전에 가교역할을 하며 2020년 개교 100주년 행사를 성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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