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대중음악의 감동을 전할 계획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여행스케치는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별이진다네', '운명'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포크그룹으로 통키타 사운드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음악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초대가수로 '칵테일사랑'으로 유명한 '마로니에' 메인보컬 김정은도 출연해 감동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한편, 진안군은 매년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을 준비중해 군민뿐 아니라 타지역 사람들도 주목할 만한 공연을 계획 중이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매마수) '문화가 있는 날' 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다양한 무료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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