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은 장수군이 주최하고 한국석유관리원 주관으로 주유소 13개소, 일반판매업소 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사석유제품 취급단속, 계량기 사용공차 점검 및 주간보고제 이행여부를 단속할 계획이다.
양은석 재난안전팀장은 "품질관리 및 유통질서 단속을 통해 유사석유 근절과 소비자 보호 등 건전한 상거래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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