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생활안전 강화 등을 위한 안전강습 교육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부안군은 교육운영을 위한 홍보와 학습자 모집, 예산지원, 실습기자재 제공 등을, 전북지사는 전문강사 지원, 교재 제공, 자격검정 및 수료증 발급 등을 담당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북지사와 전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생활안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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