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맑은물사업본부, 수도검침원 선진지 견학
전주맑은물사업본부, 수도검침원 선진지 견학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7.03.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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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태수)는 경남 합천에 위치한 합천댐 물문화관에서 상수도 검침원들을 대상으로‘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수도검침원과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가했으며 검침원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물에 대한 지식과 이해의 폭을 확대하여 검침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검침원들은 합천댐을 비롯하여 통영 수산시장과 상족암 군립공원 등을 둘러보았으며 합천댐과 수력발전소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물문화관 내부를 견학했다. 또한, 검침시 애로사항과 미담사례를 이야기하며 서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용 수도행정과장은 “시민들을 직접 대면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전주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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