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24일 김제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18명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에 이어 화폐 속의 패션 전시관 관람, 전북본부 영업장 및 시설 견학,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수제 초코파이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장애인 복지관, 소규모 학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초청 현장학습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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