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1블록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효자동3가 1695-4번지에 위치한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예정돼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 및 효자지구와 인접해 있는 만큼 입지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총 4400여 가구로 조성될 예정인 효천지구는 효자동, 삼천동 등 기존 도심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삼천 및 삼천산과 인접해 쾌적성을 겸비하고 있다.
자율형 사립고 상산고를 포함해 초교 6개, 중학교 4개, 고교 2개 등 총 12개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우수학군을 이루고 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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