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개막
전북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개막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03.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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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단체 통합 후 처음으로 제25회 전라북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24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23일 전북도체육회는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부문(개인단식-초등4학년 이하, 5학년, 6학년, 중등부, 고등부)과 생활체육부문(개인복식-남복, 여복, 혼복)으로 나뉘어 총 100개 종별 2천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경기는 14개 시·군 대항 개인전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A급, B급, C급, D급, 왕초보로 구분해 예선전은 조별 리그전으로 진행하고 본선은 조별 상위팀만 토너먼트(25점 랠리 포인트 1세트)로 경기를 한다.

시상은 급수별 1위~3위 종합점수를 합산해 시·군별로 시상하고, 생활체육부문과 엘리트 선수부문으로 시상하게 된다.

개회식은 오는 26일 11시에 열리며, 김일재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지역출신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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