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에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인 '2017 꿈의 오케스트라'에 이어 연이어 선정되면서 판소리의 고장인 고창군에 전통음악과 더불어 서양음악도 보급하게 되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오케스트라·합창'은 주 5일제 수업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실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과 가족이 함께 하는 활동이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고창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는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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