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비안전서 국민안전처 안전지킴이 상 수상
부안해양경비안전서 국민안전처 안전지킴이 상 수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3.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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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성철)가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지킴이상 정책분야에 최우수부서로 선정되어 22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전지킴이상은 국민안전처 내 소관업무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 부서 및 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도입된 제도로 부안해경은 2016년 개서 이후 추진해온 해양환경개선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부서·정책분야 안전지킴이 상을 수상했다.

부안해경은 지역사회의 환경저해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해양환경개선협의회 운영, 항포구 정화활동, 선저폐수 수거운동, 방치선박 제거를 관계기관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추진하여 깨끗한 부안지역을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등 환경개선의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성철 부안해경서장은 “관계기관, 주민의 협조로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되었다”며 지역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양환경개선사업을 수행해 해양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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