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경섭·이해석)는 22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현대지게차판매㈜(대표 지대훈)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기업 선정은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이다. 현대지게차판매㈜는 익산시에서 46번째이며, 인화동에서는 첫 번째로 선정된 착한기업이다.
지대훈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착한기업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 내 기업과 가게, 가정들 역시 나눔 활동에 많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석 위원장은 “인화동 착한기업 1호점을 기점으로 10호점, 100호점으로 널리 확산되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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