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는 22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산업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전북 투어패스’를 구입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한 회장은 “전북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건설인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구입한 ‘전북투어패스 카드’를 전국 16개 시·도회에 배부해 더욱 많은 외지인이 전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돕고, 전라북도 관광산업의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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