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공정·투명한 선거 확보 나서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공정·투명한 선거 확보 나서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7.03.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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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제19대 대선 당내경선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투표소와 경찰관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매 시간 112 연계순찰 및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선관위와 협조해 투표일 전일(투표용지 인쇄·보관)부터 투·개표 종료시까지 투표소 순찰 강화 및 투표소 내 질서문란 등 비상 시 긴급출동 할 방침이며 경비대책을 통한 매 시간 연계순찰 및 현장대응은 오는 26일까지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이원호 중앙지구대장은 “본격적인 당내경선 시작 및 4.12.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관련 112신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신고접수 및 출동부터 현장조치까지 기능별 역할 구분을 통해 신속·정확히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편파수사 등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실시 등 선거치안에 전심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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