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서신지구대(대장 이현성)는 22일 교사, 학부모,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곡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침마다 출근차량과 등교차량으로 차량증가에 따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스쿨존에서 실시하면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 보호하기 위해 경찰관과 학교 회장단 학생들이 나섰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학교폭력 예방을 전단지도 배포했다.
장연석 1팀장은 어린이는 움직이는 신호등이라는 것을 모든 운전자가 인식하고 스쿨존에서만큼은 시속 30킬로미터 이하로 운전한다면 어린이 사고 현격히 줄 것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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