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에 따르면 이번 보수공사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배드민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바닥재를 보수하고 민원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단은 12일간 마감재 코팅 벗겨짐, 색바램 등 노후 바닥재 보수하고,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환경정비 등을 시행한 후 오는 4월 6일부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배드민턴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