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기 진안군의원 “발로뛰는 의정활동 최선”
이한기 진안군의원 “발로뛰는 의정활동 최선”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03.21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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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의정 포부>

 진안군 제 7대 전반기의장을 역임한 이한기의원은 5대부터 7대까지 3선의원으로 진안 JC회장, 진안축협이사. 전 전라일보 기자, 현 진안 라이온스회장 등을 역임, 사회활동이 활발한 의원으로 주위의 신망을 받고 있다.

 -2016년 의정활동에 대해

“지난 기간 소통과 혁신으로 군민 피부에 와 닿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삶의 현장을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진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일환으로 겨울철 제설제로 사용된 염화칼슘에 따른 부작용을 문제점으로 지적해, 친환경 제설제 사용과 용담호 용수를 사용하는 지자체의 친환경 제설제 구입비용에 대한 재정지원 및 협조체제를 구축,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에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제안하고 진안군과 도로공사에 용담호 수질개선을 위한 공동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해 이를 관철시키기도 했다.

그 결과 전북도로부터 50여톤의 제설제,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1억여원의 친환경 제설제 구입비용 등을 재정지원 받아 매년 제설작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여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한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올 해 의정 의정방향?

“시대적 변화와 급변하는 군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항상 군민과의 소통에 최우선을 두며, 군민의 뜻을 알아가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주민의 권리와 이익에 신중한 검토를 통한 의사결정을 해나가며, 행정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의회의 기본원칙을 항상 준수하여 한분 한분 작은 소리에 귀를 담아 군민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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