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0일 기준 지방세입 체납액이 11억4천600만원(지방세 6억8천5백만, 세외수입 4억6천1백만원)으로 오는 5월까지 4억7천500만원 징수목표로 특별징수 활동을 펼친다.
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전 체납자에게 독촉 및 체납고지서를 송부하고 예금, 봉급, 매출채권 등 각종 채권 압류·추심, 압류재산 공매처분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훈식 재무과장은 "강력한 의지로 체납액을 총력 징수하여 자주재원 확보와 성실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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