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산학협력단,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재위탁
호원대 산학협력단,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재위탁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7.03.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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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산학협력단이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운영을 재위탁했다.

21일 호원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은 최근 군산시와 제2기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한 위·수탁 관리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호원대 산학협력단은 2014년 2월부터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2기 선정으로 2020년까지 다시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제2기 센터장 서영미 교수는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를 실현하는 포괄적 육아전문기관으로 군산시 보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우환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전체 학부·과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행복한 육아문화 구축을 위해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컨설팅, 보육교직원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 기능과 부모에 대한 상담 및 교육, 가정양육 지원 기능 등 지역사회 내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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