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주권 마이홈 상담센터 이전 개소
LH전주권 마이홈 상담센터 이전 개소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3.2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H전북지역본부 (본부장 김완희, www.lh.or.kr)는 20일 전주권 마이홈 상담센터를 지역본부 1층으로 옮겨 확장·개설하고 본격적인 상담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홈은 정부의 주거지원정책을 국민들이 쉽고, 종합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축한 원스톱 주거지원 안내시스템을 말하며,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 콜센터(1600-1004)와 함께 방문상담이 가능한 마이홈 상담센터가 운영 중이다. (전국 40개소, 전북 2개소(전주, 익산))

전주권 마이홈 상담센터는 주거복지 전문상담사 3인과 금융상담사 1인이 상주하면서 상담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뉴스테이, 주거급여 및 주택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전북본부는 올해부터 전주시 등 지자체 및 주거복지단체와 연계해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완희 LH 전북지역본부장은 “마이홈 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주거복지 정보공유 체계 구축, 주거복지기관간 협업·연계사업 발굴 등을 수행하는 ‘주거복지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국 40개 센터 중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상담인력을 배치했고, 고객이 찾아오기 쉽도록 지역본부 1층에 별도 상담센터를 개설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