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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 휘둘러 전치 24주 상해 입힌 40대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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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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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병으로 지인에게 휘둘러 상해를 입힌 40대가 경찰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20일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술병으로 때려 상해를 입힌 이모(42) 씨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6일 오후 12시 15분께 전주시 진북동 한 술집에서 지인 A(56) 씨를 술병으로 연달아 머리를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을 당한 A 씨는 안구 파열로 실명 위기에 처하는 등 전치 24주의 상해를 입었다.

조사 결과 이날 술에 취한 이 씨는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성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던 중 A 씨가 이를 말리자 테이블에 있던 술병을 들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이 씨는 전달 23일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이 술집에서 지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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