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회장 이지형)은 18일 작은 나눔의 집(전주시 인후동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작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클럽회원,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실내청소, 욕실청소, 이불 털기, 장롱폐기, 창틀 및 유리 닦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작은 나눔의 집에 ‘전기밥솥’도 기증했다.
이지형 회장은 “다양한 봉사의 손길이 장애우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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