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올해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을 것이다’의 역사적 사실 고증 및 인식변화를 위해 잊혀진 호국전적지 재조명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도정질의와 김일재 행정부지사의 현장 답사 후 그간의 호국전적지에 대한 소극적인 관리에서 벗어나, 임진왜란 관련 호국전적지를 재조명하고 적극적인 성역화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7년 본예산에 웅치·이치전적지 성역화 및 선양시설 보강을 위한 기초 작업을 마련을 위해 1억8천만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관련 시군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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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는 물론, 고려시대 거린, 여진, 몽골, 왜구, 홍건적 침략이 있었고, 조선시대는 왜란과 호란.. 조선말에는 동학민의 항쟁이 있었던 곳도 여러곳이죠... 여기에 6.25전쟁 격전지 등등...
타지자체는 문화재로 인한 최소한의 사유재산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문화재 구역을 축소하는 행정을 하는데 이게 뭔 일인지....
기자는 취재를 다시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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