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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문거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착수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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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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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공연단체 ‘JMCART’와 예술단체 ‘나을’과 함께 협약을 맺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전주 동문거리 일대에서 진행될 신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20일 전주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에서 지난 2월 9일 유관기관인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단체와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예술가와 함께 동행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문화재단은 첫 번째 프로젝트인 ‘꿈틀꿈틀, 동문동행’의 일환으로 동문그림가게(시민 작품 전시)에 이은 두 번째로 진행될 문화예술단체 협력사업의 프로젝트 동문길60 체험마켓 ‘수작수작(秀作手作:빼어난 작품, 손으로 만든 작품)’과 창작지원센터 정기공연 ‘대안동문만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전주문화재단은 동문길60 체험마켓,‘수작수작(秀作手作:빼어난 작품, 손으로 만든 작품)’과 창작지원센터 정기공연 ‘대안동문만세’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예술단체 ‘나을’과, 17일에는 공연단체 ‘JMCART’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문화재단에서는 이들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모 과정을 통해 운영단체를 선정한 바 있다.

먼저, 동문길60 체험마켓, ‘수작수작(秀作手作:빼어난 작품, 손으로 만든 작품)’은 체험 및 전시, 판매 등을 연계한 체험마켓으로 청년작가들로 구성된 예술단체 ‘나을’이 오는 4월 3일 오픈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One-Day 클래스, 공예 및 전시 체험과 함께 동문길60 내 시민 체험터를 구성해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단체는 동문길60에 상주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주문화재단과 협력해 운영할 예정으로, 운영시간은 매주 5일(월, 화, 목, 금, 토)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특히 One-Day 클래스와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계획에 따라서는 평일 야간 및 주말에도 상시 오픈할 예정이다.

창작지원센터 ‘대안동문만세’는 전주시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마다 개최되는 인디밴드 주제의 정기공연으로 전주시 공연단체인 ‘JMCART’가 선정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협력해 운영한다.

대안동문만세 오픈공연은 4월 29일에 개최되며, 사이키델릭 밴드 노니파이, 락 밴드 전국비둘기연합, 힙합 밴드 나인이얼스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빌리카터를 비롯해 57, A-FRICA, 웨이스티드쟈니스, 헤비게이지 등 서울권 공연팀과 콜라보 공연을 통해 전주시 대표 뮤지션을 육성하고 다양한 지역 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은 문화예술단체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동행하는 문화예술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문길60 체험마켓 ‘수작수작(秀作手作:빼어난 작품, 손으로 만든 작품)’과 창작지원센터 정기공연 ‘대안동문만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달 말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www.jjcf.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063-283-9222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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