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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무직노조와 임금 단체협약 체결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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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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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공무직 근로자로 구성돼 있는 공무직노동조합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익산시 제공

익산시와 익산시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신동범)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공무직노조는 20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 신동범 지부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노조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 관계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지난해 9월 노사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교섭 및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11차례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협약안을 만들었으며, 이번 협약에는 임금 및 근로조건 개선을 주요내용으로 다양한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됐다.

협약서는 단체협약 91개조, 임금협약 19개조로 되어 있으며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임금협약은 1년)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공무직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조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근무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앞으로도 상생의 협력적 노사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로 내부역량을 결집해 시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공무직 조합원들의 근무여건과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조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한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시공무직노동조합은 익산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9년 설립된 이래 조합원 수는 현재 170여명이 각 부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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