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파손 과적차량 합동단속 실시
전주국토관리사무소 도로파손 과적차량 합동단속 실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3.20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전윤수)는 오는 31일까지 관할 경찰서,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도로파손의 주범인 과적차량 단속에 나선다.

 합동 단속 기관은 정읍시, 군산시, 김제시, 익산시, 완주군, 정읍경찰서, 전북도로관리사업소,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15개 기관이다.

 단속대상은 도로파손의 주범인 과적차량과 함께 적재중량 초과차량, 적재불량 차량, 불법 구조변경 차량 등이다.

합동단속은 화물차 통행이 빈번한 국도와 지방도는 물론 우회도로 길목 등에서 불시에 실시할 예정이며, 전주국토사무소는 단속에 적발되는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