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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나무나눠주기 행사 열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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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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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와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은 18일 오전 9시 30분에 정읍산림조합 청사앞에서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 운동 전개와 내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7년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급한 수종은 감나무, 매실, 자두, 꾸지뽕, 천리향, 할미꽃, 샤프란, 다육, 수생식물, 꽃씨 등 텃밭을 이용한 공한지나 아파트내에서 재배가 가능한 다양한 수종으로 8천여 그루의 나무와 2천개의 꽃씨를 무료로 보급하고 봄철 나무심기를 독려해 1천여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립한 2030 산림탄소경영전략(2016~2030)이행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목재생산과 연계해 적극적인 불량노령림 갱신과 나무심기 확대 등 산림탄소 흡수량을 최적화하는 산림경영을 원칙으로 산림자원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자원 확보를 위한 집단화·단지화 조림과 지역특성을 고려해 2맡2천395ha에 54백만 그루의 다양한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정읍지역은 올해 14억을 투입해 170ha의 산림과 공한지를 대상으로 조림할 계획으로,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나무심기를 할 방침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나무를 심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10.3%를 흡수하는 우리 숲은 소중한 재산이며 나무를 계속 심어야 하는 이유다.

하헌경 소장은 “나무심기에 관심을 가져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으로 물들이는 정읍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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