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두 팀으로 나누어 주민자치센터에서 출발해 신리교, 어두교를 중간지점으로, 상관면 생활체육공원을 마지막으로 하는 구간에 무단 투기되고 방치된 쓰레기를 3톤가량 수거했다.
상관면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준 마을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편백숲, 수원지, 생태공원 등 지역자원을 가꾸기 위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더불어 이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해 봄철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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