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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벼락치기 대선 D-50일, 전북 몫 찾기고민 없는 정책, 한 건 터뜨리기 식 발표, 실현성 없는 대박공약까지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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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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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로 정확히 19대 대선이 D-50일을 맞는다. 대통령 탄핵에 따라 오는 5월 9일로 확정된 벼락치기 대선이 성큼 다가온 탓에 각 당의 대선 후보와 지역 공약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채 프레임만 난무하고 있다. 선거를 50일 앞뒀던 2012년 10월 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 등이 진중한 공약을 앞세워 3자 각축전을 벌였던 때와 판이한 상황이다.

 인물·정책과 함께 선거의 3대 변수 중 핵심 요소로 손꼽히는 ‘구도’는 개헌론과 맞물려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불확실하기 짝이 없다. 한 마디로, 시간은 없는 데 모든 것이 불투명한 대선 국면이 펼쳐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지역민들의 선거 관심은 예열 단계를 넘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에 참여할 지역 유권자 수는 어림잡아 18만명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올 정도다. 전북 유권자가 통상 150만명임을 감안할 때 약 12%에 해당한다. 민주당 내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격돌하며 최종 후보를 확정할 이달 말까지 ‘전북대전(大戰)’은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국민의당도 본방인 호남에서 경선 시동을 걸고, 전북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예비경선을 통과하면서 당 대선 후보 자리를 두고 3각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이들은 저마다 낙후 전북의 홀대를 극복할 대안을 제시하고 새만금 예산 폭탄을 기약하고 있다.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은 전북기반이 취약한 상황을 고려한 까닭인지 아직 대선 주자들의 방문이 거의 없는 상태다.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전주을)이 유승민 후보를 띄우기 위해 동분서주할 뿐이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전북의 10%로 추정되는 진보층을 겨냥하며 전례 없이 강한 전북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전북도는 이번 대선을 통해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제3의 금융 중심지 지정, 새만금 글로벌 물류허브 조성 등 8개 분야 47개 과제를 각 당 대선공약에 반영하겠다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낙후 대명사의 꼬리표를 떼려고 ‘전북 몫 찾기’를 주창하며 각 당 후보 측에 현안을 설명하는 등 사력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후보 측은 전북발전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단순히 ‘정책팀’에서 공약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는 전언이다. 모 후보 측은 한 건 터뜨리기 식 발표를 위해 특정공약 보도를 내려달라고 사정하는 헤프닝이 벌어지는가 하면 구 여권의 한 후보는 실현 가능성을 뒤로 한 채 민심을 잡을 대박 공약은 무엇이냐는 식의 타진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중앙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시간에 쫓긴 캠프 정책팀들이 전북 공약과 관련해 새만금 등 단방약을 조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돈다”며 “행정과 지역 유권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새만금 국제공항 등 미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현안을 적극 주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과거 대선 마라톤이 19대 때엔 100m 달리기로 바뀌며 자칫 지역민들의 후보 검증이 벼락치기로 전락해선 안 될 것이란 주장이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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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새만금에 광주의 과학기술원같은 과학기술원을 설립하여 세계인재를 모이게하고 그들을 창업하고 먹을거리 창출하게 하자 새만금에 홍콩만들 각오로 히딩크같은 능력있는 외국인을 영입하자
원래 광주과학기술원은 한국과학기술원 광주분원 형태로 추진이 됐다
전북의 과학기술원도 분원형태에서 출발하고 독립하면되다
기자는 과학기술원없이 해외유치인력없고 해외유치인력없이 새만금에 먹을거리 창출이될거라고 생각합니까

(2017-03-20 1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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