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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소외계층 없는 지역 만들기 한뜻
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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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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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다양한 사회단체의 참여가 더해져 지역 상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관촌면 행복보장협의체(회장 박순남)는 17일 동네 복지허브화 일환인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봉사활동을 관촌면 용산리 일대에서 개최했다.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관촌면사무소, 임실군 자원봉사센터, 관촌면 자원봉사센터, 자율방범대 등 지역 유관·사회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다양한 단체에서 모인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주택내외 정비, 방치 폐기물 처리를 비롯해 형광등 교체, 이불 및 의류 세탁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행복보장협의체, 좋은이웃들, 북부권노인복지관, 임실군푸드뱅크는 생활용품, 이불, 식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기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뜻을 함께 했다.

지난해 5월 조직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 관촌면 행복보장협의체는 복지 문제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 발굴망을 마련하고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자발적 참여로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북공동모금회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긴급생계비 지원, 거동 불편 환자를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올 하반기는 지역민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일곱색깔 무지개 소원을 말해봐’ 사업을 시행, 보편적인 복지사업으로 확대 추진을 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박순남 회장은 “내 고장 내 이웃의 복지 문제는 자발적인 지역민의 참여로 해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 관촌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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