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3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신유진(전주중앙초 6), 나현승(김제동초 6), 조하은(천서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들 3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은 착한 마음과 행동으로 일일선을 실천하고 일일선 기록장을 통해 질서와 배려와 나눔의 덕목을 솔선수범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고 어른을 공경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어린이들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게 되었다.
일일선본부는 2017년 새 학년을 맞아 일일선 기록장 보급을 위해 신청 접수 중이며 년 간 5만권 이상의 일일선 기록장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일일선을 실천하는 학교 중심으로 일일선 청소년 인성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학교장의 신청을 접수 중에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일일선의 행복’ 발행을 통해 도내 전 지역에 일일선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지난 6년 동안 일일선 운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전라북도교육청과 학교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17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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