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산동 사랑의 울타리봉사단 환경정화활동 실시
전주시 동산동 사랑의 울타리봉사단 환경정화활동 실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3.17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박선이) 동산동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팀장 박영숙) 은 17일 화창한 봄을 맞아 동산동 조촌초교 및 여의 어린이공원 일대에서‘사람중심 쾌적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동산동 사랑의 울타리팀)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학교주변, 공용주차장, 공원 화단 등 불법 투기된 쓰레기와 가로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각 동을 순회하며 청소취약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아름다운 품격 있는 도시 전주를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박영숙 동산동 사랑의 울타리팀장은 “작지만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전주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경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등 보람된 일에 앞장서준 봉사자가 있으므로 더 밝은 사회가 될 것이다”며 “매월 환경 정화에 직원들도 함께 동참하겠다”고 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