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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하나센터, 탈북청소년 방과후 공부방 이전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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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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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하나센터(통일부 지정)는 15일 탈북청소년 방과후공부방인 ‘신나는 배움터’를 전주YWCA 건물 2층에서 4층으로 새롭게 이전 개소하고 오는 30일부터 227기 전입자 교육을 실시한다.(제공 전라북도 하나센터)

 전라북도 하나센터(통일부 지정)는 15일 탈북청소년 방과후공부방인 ‘신나는 배움터’를 전주YWCA 건물 2층에서 4층으로 이전 개소했다.


전주YWCA가 위탁한 전북하나센터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오는 30일부터 227기 전입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하나원 교육을 수료한 후, 최초로 거주지로 편입하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초기 집중교육(50시간)과 사후지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적응, 자립 자활 기반 조성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특성에 맞춰 교육 위주 보다는 현장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사후관리를 강화해 6개월 장기 관리로 근속 유지율을 증진시키고 있다.

전북하나센터는 또 올해 사업추진 방향으로 1대1 취업상담 및 알선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우수 구인업체의 관리로 북한이탈주민 취업욕구를 반영한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구인업체를 확보해, 구직자의 맞춤형 상담으로 현재는 미래행복통장 5호까지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전북하나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 패키지 등 정부 부처 사업에 지자체와 공동으로 참여하고,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효과 제고를 지향해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한다.

이명자 전북하나센터 센터장은 “전북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명희 전주YWCA 회장은 “법인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 통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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