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된 선거 전담반은 선거범죄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며, 촉박한 선거일정에 따라 정치세력 간 가짜뉴스, 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김성중 서장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선거범죄는 신속수사 할 것이며, 선거관련 불법행위 신고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비밀을 보장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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