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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대진 추첨 완료, 1만여명 참가 전망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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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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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8일 개막되는 제54회 도민체전에는 정식과 시범 종목 등 모두 39개 종목에 걸쳐 도내 14개 시군의 1만여 선수단이 참가할 전망이다.

‘축복의 땅 부안에서 생동하는 전북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올해 도민체전은 4월 28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되며 사상 처음으로 재경향우회 등 출향인사 100여명이 참가해 도민 화합과 애향심이 더해진 도민 결집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제54회 도민체전 참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본부임원 919명, 경기임원 1천26명, 선수단 7천830여명 등 총 1만16명이 참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검도 등 36개 정식종목과 피구 등 3개 시범종목 등 모두 39개 종목에 걸쳐 펼쳐지는 올해 도민체전에는 축구 일반부 출전선수가 2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영 일반부가 273명, 야구 일반부가 265명 순으로 나타났다.

14개 시·군별 선수단 출전 규모는 익산 703명, 군산 681명, 전주 668명, 정읍 642명, 부안 602명, 완주 540명, 김제 535명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도민체전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제주 등 전라북도 향우회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가, 개회식때 14번째로 입장하는 한편 배구 등 3개 종목에 번외 경기로 출전하고 소통의 행사와 지역문화 탐방 등 도민들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날 대표자회의를 통해 “도민체전이 도민들의 대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면서 “특히 14개 시·군은 물론 종목단체, 부안군 등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무엇보다 안전한 분위기속에서 도민들의 에너지가 결집돼 생동하는 전북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쏟자”고 당부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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