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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설가협회, 소설 낭독회 및 세미나 개최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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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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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소설가협회(회장 정영신)는 18일 오후 3시 전북문학관 대강당에서 천성래 작가 겸 영화감독과 함께 ‘제1회 소설 낭독회’및 ‘소설의 영화화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 행사는 전북 소설 향유 공간의 새봄 맞이 단장과 다양한 소설 관련 문화행사의 참신한 스토리텔링 모색으로 소설 작품이 영화나 시나리오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방안을 토론하게 된다.

이번 1부 행사에서는 대하소설 ‘국경의 아침’과 영화 ‘소록도’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천성래 작가 겸 영화감독이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밀양’과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의 장르적 특징을 분석한다.

아울러, ‘소설의 영화화 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고, 2부 행사에서는 전북소설가협회 회원들이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 낭독회도 마련한다.

이어서 마지막 순서에는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동안 열악했던 전북소설가협회 발전을 위해 기틀을 닦아 놓은 공로로 김상휘 전북소설가협회 명예회장(제6대~제10대)에게 특별상도 시상할 계획이다.

정영신 전북소설가협회 회장은 “호흡이 긴 소설 낭독회를 장르 간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발전시켜 소설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소설이 살아 있는 전북, 소설적 감성이 흐르는 전북도민 등 문학적 힐링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활성화 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북소설가협회는 앞으로도 4월, 7월, 9월에는 주제가 있는 소설세미나와 소설 낭독회, 문학 기행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회원 간의 단합과 창작활동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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