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119구급대 감염관리 최선
고창소방서, 119구급대 감염관리 최선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7.03.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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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고창119안전센터와 대산119안전센터에 비치된 구급대 감염관리실과 구급차량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운영실태 점검에선 ▲감염관리실 관리자 현황 및 관리자 현황 부착 여부 ▲구급차량 약품 등 유효기간 확인 ▲물품관리통합시스템 확인 등을 실시했다.

 구급차는 다양한 질병의 환자를 이송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병원균 저장소로 작용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를 통한 감염원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호석 방호구조팀장은 "구급대원 뿐 아니라 이송환자의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구급기자재 등의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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