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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지사 경영위기농가 61억원 지원
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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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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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2017년에 자연재해 및 부채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경영회생지원사업 사업비 6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경영위기 농가의 농지를‘농지은행’이 매입하고, 그 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하도록 지원하면서 매입한 농지는 해당 농가에 임대해 지속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환매토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의 부채가 3천만원 이상 또는 최근 3년 이내 농업 재해로 연간 피해율이 50% 이상이고,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40% 이상인 농업인이며, 76세 이상, 상가 및 2주택 소유자, 농업 외 소득이 50% 이상은 농업인은 제외된다.

 매입대상 농지는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인 농지, 고정식 온실, 비닐하우스, 축산 등 농지에 부속한 농업용 시설이다.

 지원조건은 감정평가금액으로 매입가격을 결정하고(60,000원/㎡ 초과 농지 매입 제외), 연간임대료는 매입가격의 1% 이내이며, 임대기간은 7년이며, 환매기간은 임대 기간에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환매 신청이 가능하고, 가격은 환매 시 감정평가가격, 또는 ‘농지매입가격+(농지매입가격×연 3%×환매년수)’ 중 낮은 가격을 결정한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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