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걸곤 진안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9일~10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5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에서 박걸곤 희망복지주무관이 지자체 공헌부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걸곤 주무는 지난 10년간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담당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경제적 약자인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사업인 좋은이웃들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심부름센터운영 지원, 복지넷 운영지원 등 진안군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는 공이 커 사회복지 실천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걸곤 주무관은 “앞으로 진안관내 복지소외 계층 발굴 지원을 위해 주민들과 더 소통하고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