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14일 이사장 선출결과 양봉식 (주)해성운수 물류 대표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양봉식 이사장은 당성과 함게 이사장에 취임해 3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 간다.
양봉식 신임 이사장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회원 여러분에게 약속했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며“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협회가 있는 이유는 회원사 권리와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므로, 임기 동안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이사장은 “앞으로 전라북도화물운송사업협회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격려와 조언으로 보다 발전된 협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회원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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